이 책은 빅데이터와 그것을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질문,
좀 더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.
책의 홍보 타이틀에는 "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"이라고 써져 있어서 구글이라는 회사와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 진실이 주된 내용일 것 같았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. (흥미를 유도하는 소재로 사용된 듯 합니다.)
이 책에는 사람들이 입력하는 검색어는 그 어떤 설문지의 답변 보다 진실에 가깝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.
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생활 패턴(검색, SNS등등)이 쉽게 축적되고,
이 세상은, 그 방대한 데이터의 활용방안을 찾고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.